| 대구 초6 대상 필수인 팔공산 야영 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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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24-05-03 | 조회수 | 67 | 공감 |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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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6학년 대상으로 매년 필수로 행해지고 있는 팔공산 야영 폐지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최근 모 학교에서 팔공산 야영에서 밥 시간에 학생이 버너를 사용하다가 화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예견되는 안전 문제가 많은 아영이었습니다. 산 속에서 애들이 어떻게 버너를 사용합니까? 선생님이 27명의 학생을 어떻게 야외활동을 1박2일동안 지도합니까? 선생님을 믿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야외 1박2일동안 벌어지는 모든 일을 선생님 한 명에게 맡기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귀를 막은 대구교육청, 안전 사고가 이미 발생했습니다. 피해 학생이 있고,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저는 아이를 이런 위험천만한 야영에 필수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야영 폐지하고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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